주요 단속 사례를 보면 일반음식점에서 오후 9시 이후 포장 배달만 허용한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매장내영업(8), 스크린골프장에서 오후 9시 이후 행정명령 위반하고 영업(1), 편의점에서 오후 9시 이후 취식
금지한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야외테이블에서 취식(1)했다.
아울러 중점관리시설 37개소에 대해 10일 오후 8시부터 4시간 지자체 등과 합동점검을 벌여 2개 업소를 단속했다. 오후 9시 40분경 강서구 명지동 소재 00음식점등 2개소가 오후 9시 이후 영업금지에도 불구 영업했다.
또한, 12월1일부터 10일간 수능 전후 청소년 이용시설 166개소에 대해 교육청,지자체,유관단체 등과 15개반(3인1조)를 편성ㆍ검검했다. 방역수칙준수상태(평균99.7%)가 양호한것으로 확인됐으나, 2개업소는 개선 권고했다.
출입자명부,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소독제비치, 거리두기는 양호, 방역실시만 일부 미흡해 개선 권고했다.
경찰은 현재 임시생활시설 및 생활치료센터에 72명의 경력을 지원하고 있는 등 코로나19예방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