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현장.(제공=부산시)
이미지 확대보기오후 2시경 주불이 진화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은 600㎡가량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 진화인력이 남아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작업 등 산불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확대될 수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