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상대방은 콘코던스 헬스케어 솔루션(Concordance Healthcare Solutions)과 엔디씨(NDC, Inc.)이다.
이는 미국 전역으로 엑세스바이오의 CareStartTM COVID-19 항원신속진단키트의 공급망을 확대하고 코로나 19 진단의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인트리보 대표이사 리브 버나론(Reeve Bernaron)은 “본 계약은 엑세스바이오와 인트리보 뿐 아니라 의료기관 및 환자들에게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유통채널을 통해 엑세스바이오의 제품 보급이 크게 확대되어 현장 진단의 접근성이 개선된다면, 코로나의 확산 통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콘코던스 헬스케어 솔루션스(Concordance Healthcare Solutions)와 엔디씨(NDC)는 미국 대형 의료기기 유통회사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유통 및 마케팅 협력은 엑세스바이오의 코로나 19 진단 제품을 미국 전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리들제약은 엑세스바이오의 최대주주로, 지분 25.26%를 보유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