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CFS 2020 그랜드 파이널 ‘D-1’ 조 편성 발표

기사입력:2020-12-02 17:34:12
[로이슈 심준보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브이 스페이스(V.SPACE)에서 시작되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인 ‘CFS 2020 그랜드 파이널’의 그룹 스테이지 조 편성을 2일 발표하고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팀은 총 6개 팀으로 지역 파이널을 치를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최근 진행됐던 CFPL 2020 챔피언컵 상위 2개 팀과 CFS 인비테이셔널 아메리카와 유럽/MENA 상위 2개 팀을 초청 했다. 이 결과 중국을 대표한 두 팀으로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과 칭지우가 선발 됐고, 아메리카 대륙을 대표할 팀으로 블랙 드래곤스와 빈시트 게이밍, 유럽에서는 골든V와 라자러스가 선발 됐다.

대회에 앞서 진행된 조 추첨식 결과 A조에는 칭지우, 골든V, 빈시티 게이밍이, B조에는 라자러스,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 블랙 드래곤스가 편성됐다.

이들은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2개 조로 나뉘어 그룹 스테이지를 치른다. 3전2선승제의 풀 리그를치른 뒤 승점과 세트 득실, 라운드 득실을 따져 플레이오프에서의 각 시드를 정한 뒤 5일에 플레이오프를 거쳐, 6일에는 대망의 결승전을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한편,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단의 규모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 선수들의 도전 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상금 규모는 지난해와 동일(82만 달러, 한화 약 9억 2000만원)하게 책정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각 선수단은 한국 입국에 따른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14일간의 격리를 모두 수행했고, 추가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 역시 경기장 운영 인력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전 경기 무관중 대회 진행을 통해 철저한 방역 통제 속에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CFS 2020 그랜드파이널의 모든 경기는 유튜브와 트위치TV, 그리고 중국 방송 플렛폼인 도유, 후야, 펭귄 e스포츠, 콰이쇼우, 빌리빌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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