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티켓 판매하겠다'고 속여 돈만 챙긴 20대 구속 송치

기사입력:2020-11-28 10: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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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10월 간 네이버 중고나라 등에서 미스터트롯 티켓 등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피해자 190여 명을 상대로 7600만 원 상당을 편취한 A씨(20대·남)를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쉽게 매진된다는 점을 악용해 웃돈까지 받아챙겼고 의심하는 구매자에겐 포토샵으로 합성한 표를 사진으로 찍어 보여주기도 했다. 한 피해자는 '미스터 트롯' 콘서트 표를 판다는 글을 보고 두 장값, 36만 원을 입금했다.

부산진서는 전국경찰서 접수사건 190건을 이송 접수 받아 피의자 특정하고 추적, 잠복끝에 검거해 지난 18일 구속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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