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30대·남)운전의 K3차량이 백양터널에서 가야고가교 방향 1차로 진행중 가야고가교 진입 100m전 1차로상에 상수도공사를 위해 로봇신호수와 함께 설치돼 있던 라바콘 3개를 충격한 후 20m가량 진행, 같은차로에 배치된 신호수 B씨(60대·남)를 충격했다.
B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이송 됐다. A씨는 음주는 하지 않았다.
부산진서는 운전자 및 목격자 등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