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 본사에서 프로종합관리㈜(대표이사 권용준·사진 왼쪽 세번째)와 철도전문인력 양성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 네 번째=이선영 SR 경영지원실장).(사진=SR)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협약식에는 권태명 SR 대표이사와 권용준 프로종합관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SR은 이번 협약을 통해 △SR 임금피크제 대상자를 활용한 프로종합관리 기술·안전 연구 지원 △대외 교류 시 상호 홍보를 통한 위상 제고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관한 자문 등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기획재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시니어인력 중소·벤처기업 등 활용방안’의 일환으로, SR 임금피크제 시니어 인력이 철도차량 안전진단 및 철도안전관리 심사지원 등에 업무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 임금피크제 근로자의 전문역량을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