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도안 2차 야경 투시도
이미지 확대보기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다. 특히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어 그동안 도안신도시 입성을 원하던 2030세대와 신혼부부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도안 2차는 대전 최고 주거지로 떠오른 도안신도시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조성돼, 다양한 인프라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의 트램 도시가 될 대전의 트램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단지로 평가된다. 실제 단지는 바로 앞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예정)이 자리해 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대전 전 지역으로 통하는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연접해 있고, 인근에는 도시철도 1호선 유성역,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가 가까워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여기에 주변에는 유성복합터미널(예정), 도안IC(예정) 등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갈수록 입성 기회가 어려워지고 있는 도안신도시에 조성되는 희소성 높은 중소형 주거상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크다”며 “힐스테이트 도안과 함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함은 물론 도안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도안 2차의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에 마련되며,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