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YG PLUS가 코로나19영향에도 불구하고 2분기 연속 영업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037270, 대표이사 양민석)는 올 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304억 200만원, 영업이익은 20억 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2.97%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흑자전환 했다. 또한 전분기 대비해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25%, 226.16% 늘었다.
회사 측은 “3분기부터 블랙핑크, 트레저 등 아티스트 활동이 본격화되며 음원 및 음반 유통사업을 비롯하여 광고, 굿즈 등 주력사업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며 “또한 주요 종속회사들의 실적이 점차 개선되고 있고, YG인베스트먼트의 이익이 큰 폭 증가한 부분 등도 영향을 미쳤다” 고 전했다.
한편, YG PLUS는 올 해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 영업 흑자를 기록해 3분기까지 누적기준으로 흑자전환 했다. 또한 지난 10월 블랙핑크 정규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트레저, 송민호, AKMU 등 아티스트의 컴백이 4분기에도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실적 개선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YG PLUS, 3분기 영업이익 21억원 기록.. 2분기 연속 흑자행진
기사입력:2020-11-10 17:52:44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395.54 | ▲51.34 |
코스닥 | 847.08 | ▲12.32 |
코스피200 | 462.74 | ▲8.74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0,338,000 | ▼462,000 |
비트코인캐시 | 821,000 | ▼9,000 |
이더리움 | 6,449,000 | ▼37,000 |
이더리움클래식 | 30,150 | ▼410 |
리플 | 4,283 | ▼41 |
퀀텀 | 3,583 | ▼55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0,283,000 | ▼516,000 |
이더리움 | 6,438,000 | ▼52,000 |
이더리움클래식 | 30,100 | ▼450 |
메탈 | 1,051 | ▼15 |
리스크 | 538 | ▼7 |
리플 | 4,278 | ▼48 |
에이다 | 1,266 | ▼21 |
스팀 | 190 | ▼2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0,390,000 | ▼410,000 |
비트코인캐시 | 821,000 | ▼9,000 |
이더리움 | 6,450,000 | ▼40,000 |
이더리움클래식 | 30,120 | ▼430 |
리플 | 4,283 | ▼40 |
퀀텀 | 3,589 | ▼74 |
이오타 | 27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