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국화빵은 쫀득한 떡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포개고, 달콤한 콩시럽을 더해 쫄깃한 식감과 달달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아이스크림은 설빙 인절미 아이스크림을 사용해 한층 더 깊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에도 레트로 무드를 적용했다. 모나카가 연상되는 주황빛 포장재에 복고 느낌 폰트를 사용한 디자인으로 전통미를 가미한 것. 포장 전면 아래에는 인절미 이미지를 삽입해 설빙 국화빵의 차별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설빙은 지난해 스테디셀러 ‘인절미설빙’의 누적판매량이 2,500만개를 돌파한 후 지속적으로 ‘인절미떡뻥’, ‘인절미스낵’과 같은 다양한 인절미 디저트를 출시하며 우리의 맛을 연구하며 재해석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