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 그룹 산하 여성 셀프 플레저 브랜드 ‘이로하(iroha)’ 국내 베스트 제품 발표

기사입력:2020-10-23 07:47:5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여성 셀프 플레저 브랜드 ‘이로하(iroha)’가 2019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국내 판매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이로하의 최고 인기제품은 ‘이로하 스틱’ 시리즈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로하는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텐가(TENGA) 그룹 산하의 여성 셀프 플레저 브랜드이다. 이로하는 ‘새로운 플레저(pleasure)’라는 콘셉트로 여성의 관점에서 안전한 셀프케어를 위해 여성 개발진이 개발했다. 특히 부드럽고 섬세한 조절이 가능한 것이 이로하의 특장점으로 꼽힌다. 이로하는 국내에서 2018년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셀프 케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주목받고 있다.

판매량 1위 ‘이로하 스틱’ 시리즈는 부드러운 실리콘 팁이 적용된 바이브레이터다. 립스틱 모양으로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며, 생활 방수 설계가 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다이얼 조작을 통해 진동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해당 시리즈는 화이트, 그레이, 블랙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텐가코리아는 ‘이로하 스틱’ 시리즈가 이로하 제품 중 구매하기 쉬운 가격대에, 포켓사이즈로 보관이 용이해 입문 고객이 보다 쉽게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뒤이어 이로하의 판매량 2위는 ‘이로하 미니’, 3위는 ‘이로하 린’, 4위는 ‘이로하 젠’, 5위는 ‘이로하 핏’으로 나타났다. 2위 ‘이로하 미니’는 밤톨 모양의 동그란 외형을 띈 제품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그립감이 좋다. 또한 ‘이로하 스틱’ 시리즈처럼 생활 방수 설계가 되어 있으며, 간편한 원 버튼 조작이 가능하다. 3위 ‘이로하 린’은 부드러운 감촉의 스틱형 삽입 제품으로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며, 입문자가 부담없이 사용하기에 좋다. 이로하 제품은 충전식과 건전지식으로 나뉜다. 이번 판매 데이터에서는 고객들이 이로하 스틱, 이로하 미니, 이로하 린과 같은 건전지식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로하는 2017년에는 델리케이트존 세정제(여성청결제) ‘이로하 인티메이트 워시’를 일본내에 출시하며 바디케어 용품으로도 영역을 넓혔다. 국내에는 해당제품을 2019년 11월에 출시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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