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암웨이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올해 2월 런칭한 서브브랜드 ‘엔바이 뉴트리라이트’의 신제품으로, ‘생기톡! 설렘바디 콤부차’를 프레시코를 통해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암웨이는 콤부차의 출시를 통해 뉴트리라이트의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프레시코는 한국암웨이와의 협업을 통해 최근 음료시장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2030 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음료를 고민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생기톡! 설렘바디 콤부차’는 양사가 '건강한 탄산' 음료를 오랜 시간 연구한 결과로, 새콤하고 부드러운 탄산이 가미돼 밀레니얼 세대의 입맛에 더욱 특화됐다는 평가다.
'생기톡! 설렘바디 콤부차'에는 506시간의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글루쿠론산, 스코비, 유기산 등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들이 다량 함유돼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에게 더욱 어필될 것으로 보인다. 제품은 320㎖용량 6병이 1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