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서랍 속 디저트 ‘디저뜨와’ 브랜드 론칭

기사입력:2020-10-08 19:40:37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변화하는 디저트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디저뜨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적인 디저트류는 주로 베이커리나 편의점 등지에서 냉장, 냉동 상태로 구입할 수 있었으나 롯데제과에서 새롭게 선보인 ‘디저뜨와’는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고 유통기한도 상대적으로 길며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2030 여성층을 주요 고객층으로 설정, ‘내 손이 닿는 곳에 쟁여놓고 먹을 수 있는 서랍 속 디저트’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디저뜨와’의 첫번째 제품은 타르트 2종으로 ‘초코 브라우니’와 ‘구운 치즈케이크’다. 타르트는 동그란 반죽 틀 안에 커스터드 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구운 프랑스식 파이로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의 재밌는 식감 때문에 요즘 디저트숍에서 인기가 높다. 이번 ‘디저뜨와’는 40년이 넘는 롯데제과의 비스킷 제조 노하우가 총 집약되어 있다. 수제 타르트 급의 맛과 품질을 유지한다는 제품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년여의 개발기간을 두고 수 천 번의 테스트를 거쳐야만 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개별포장 형태로 취식의 편리함을 높였으며 브라우니, 케이크, 타르트 등 디저트 각각의 특징을 결합해서 만든 컨버전스형 디저트다.

‘초코 브라우니’는 타르트 쿠키 속에 브라우니를 담고 그 위에 초콜릿을 얹은 제품이다. 속에는 캐러멜 잼을 첨가하여 각 재료들의 달콤한 풍미가 묘하게 어우러지며 수준 높은 고급 타르트의 맛을 선사한다.

‘구운 치즈케이크’ 타르트는 덴마크 까망베르 치즈와 에멘탈 치즈, 맛과 향이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치즈를 사용, 치즈 본연의 풍미를 한층 더 높인 제품이다. 또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이 좋은 화이트 초콜릿도 함께 들어가 치즈와 조화를 이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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