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들에게 받은 레슨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GATOUR(아마추어 스크린골프투어) 선수들과의 치열한 대결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하는 신수지와 윤석민 두 명 출연진들의 스크린골프 대회 도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사업부장은 "스크린골프존은 골프를 주제로 친숙한 소재부터 기존과 다른 차별화된 콘셉트의 기획을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골프 방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골프 입문자부터 마니아층까지 다양한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은 물론 골프 미디어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대 클라쓰’는 국가대표 출신들의 스크린골프 대회 도전이라는 이색 콘셉트를 주제로 한 스크린골프존의 정규 방송 프로그램으로, 10월 1일(목)부터 총 10주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골프존 유튜브 공식 채널과 ‘스크린골프존’ 채널(olleh tv 264번, Btv 134번, U+tv 115번, LG헬로비전 104번, t-broad 119번)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방송 일정은 스크린골프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