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비용으로 거래가 편리한 ETF의 장점과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수익 실현이 가능한 액티브펀드의 특징이 합쳐진 국내 첫 주식형 액티브 ETF다.
일반적인 패시브 ETF와 같이 기초지수를 선정해 해당 구성종목을 복제하는 방식으로 운용하지 않기 때문에 KOSPI지수를 비교지수로 선정하며 지수 외 종목에도 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비교지수와의 상관계수는 0.7 이상으로 유지된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경제 지표, 종목 정보 등 자산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투자 변수들과 투자대상의 미래수익률간 관계를 지속적으로 학습한다.
인공지능 알고리즘 모델의 투자 변수 및 세부 방법론은 기술 변화 및 시장 변화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다.
상장 기념 이벤트는 KB증권을 통해 9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4억원 이상 대상 ETF를 거래하는 고객 중 상위 10명에게 5만원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6년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금융연구센터를 설립, 인공지능을 투자에 적용하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2017년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투자하는 첫 펀드를 설정했고, 현재 국내 및 해외주식형, EMP 등 다양한 유형의 펀드에서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