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회가 성모마을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사랑나눔 후원금도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이미지 확대보기아울러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큰 시설 피해를 입은 성모마을에는 신속한 복구를 위해 여울회 회원들의 온정의 손길을 모아 사랑의 후원금을 별도 전달해 뜻 깊은 사랑의 정을 나눴다.
여울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1년에 결성된 부산세관 봉사동호회 ‘여울회’는 90여명의 회원들이 아동양육시설, 중증 장애인시설 지원활동, 소년소녀가장 장학금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