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탁스 미니11’ 렌털 서비스는 세계적 설치미술가 자넷 에힐만(Janet Echelman)의 ‘Earthtime Korea’ 전시와 동시에 시작된다. 10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전시 기간 동안 앨리웨이 광교 방문객은 날씨, 시간, 계절 등 현장의 환경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섬유 조형물을 인스탁스 카메라로 담는 이색적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전시가 끝난 이후에도 렌털 서비스는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인스탁스 미니11’는 ‘어라운드 라이프’ 구역 1층에 위치한 컨시어지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인스탁스 미니필름은 별매이다. 앨리웨이 광교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멤버십은 공식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별도의 가입비나 회비 없이 가입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