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선물세트 접수처에 지지와 봉투 비치

기사입력:2020-09-21 07:36:29
[로이슈 편도욱 기자] 21일 홈플러스(사장 임일순)에 따르면 최근 자사 멤버십 서비스 ‘마이홈플러스’ 회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올해 추석 연휴에 귀성하지 않겠다고 답한 고객은 전년 대비 33%나 증가한 61%에 달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가족과 지인 방문을 자제하려는 고객들이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며 ‘비대면 명절’의 아쉬움을 줄일 수 있도록 오는 29일까지 전국 140개 모든 점포 추석선물세트 접수처 및 고객서비스센터에 편지지와 봉투를 비치한다.

점포에서 발송되는 과일, 건강, 건식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선물세트에 동봉해 배송해준다. 점포별 300명 한정으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점포에서 선물세트 접수 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명절 연휴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집에서 휴식하겠다’고 대답한 고객이 58%로 가장 많았다. 연휴 기간 식사는 ‘직접 조리해 먹겠다’는 고객이 81%로 가장 많았으며, ‘가정간편식(HMR)’, ‘포장 및 배달’을 이용하겠다는 고객은 각각 12%, 5% 순이었다. 반면 ‘외식하겠다’는 답변은 1%에 그쳤다.

김민수 홈플러스 마케팅이노베이션팀장은 “많은 고객들이 이번 명절에는 귀성을 포기하고 ‘비대면 명절’을 보낼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몸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부모님이나 은사님 등 감사한 분들께 마음만은 진심을 담아 선물할 수 있도록 손편지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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