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차박’과 ‘드론’ 등 젊은이들의 트렌디한 여가 활동이 다양하게 그려진다. ‘차박’ 편은 EXO-SC가 차 안에서 즐기는 미니멀 캠핑인 ‘차박’의 순간을 카스와 함께 만끽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친구들과 드론을 날리고 고기를 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감각적인 음악과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으로 담아냈다. 광고영상의 마지막은 “우리만의 방식으로, 부딪쳐라 더 짜릿하게, 콜드브루로 프레시하게”라며 카스 캔을 부딪히는 EXO-SC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함께 공개된 ‘응원’ 편은 EXO-SC가 소수의 친구들과 함께 카스캔을 응원도구로 이용하며 거실에서 스포츠경기를 즐기고 다트나 그래피티 등 역동적인 여가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