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9월 16일 신협중앙연수원 홍보관에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신협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신협중앙회(이하 신협) 김윤식 회장이 16일 대전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담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협이 참여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됐다. 이는 비누 거품이 묻은 두 손 이미지와 ‘견뎌내자(Stay Strong)’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신협은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이 슬기롭게 위기를 대처할 수 있도록 든든히 어부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수협중앙회 임준택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을 지목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