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선물세트 중 가장 인기 있는 ‘스팸 8호(스팸200gx9 / 39,500원)’를 비롯해 스팸 1호, 스팸 6호 등 ‘스팸’으로만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스팸’과 고급유, 올리고당, 참기름 등이 함께 구성된 복합 선물세트도 확대했는데, 특히 4종 이상의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비중을 늘리며 소비자 만족에 힘썼다.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에 맞춰 플라스틱 캡을 없앤 ‘스팸’ 선물세트 2종도 올해 처음 선보였다. 폴리프로필렌(PP) 소재의 부직포를 사용하던 ‘스팸’ 선물세트를 종이로 교체하는 작업도 진행했다. 이번 교체를 통해 줄어든 부직포 양을 플라스틱으로 환산하면 총 88톤가량에 이른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추석에 ‘스팸’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할인 등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온라인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다양한 선물세트 기획전을 준비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5일까지 ‘추석도 스팸이 살렸다’ TV 광고도 방영한다. ‘스팸’ 모델인 배우 유연석을 앞세워 집밥 트렌드에 맞춰 ‘스팸’이 요리 소재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이 광고는 공중파는 물론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