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식품, 생활용품 등 '집콕' 상품 판매 확대​

기사입력:2020-09-08 17:11:13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코로나19 재확산기 고객 수요 데이터를 분석해, 구매가 증가한 식품, 생활용품 등 실내생활과 관련한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한 시점(8/15)부터 현재(9/6)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주얼리 40%, 이미용 13% 등 꾸미기 관련 용품 판매가 감소했다. 또한, 외부활동 자제 분위기에 따라 여행상품 판매는 약 80%, 가방, 신발 등 패션잡화도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확산 초기(3~5월)에 봄 나들이와 캠핑 등으로 높은 수요를 보였던 스포츠/레저 관련 용품 판매도 40% 감소했다. 반면, 재택근무 등 실내생활이 장기화되면서 청소기, 스타일러 등 생활가전 판매는 2배 증가했으며, 주방용품 판매도 95% 증가했다. 판매량 증가에 맞춰 건강기능식품 편성은 70%,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편성은 4배 늘었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가을 겨울 시즌 패션 신상품을 기획하며 아우터 비중을 예년보다 축소했으며, 이너웨어 편성을 46% 늘리는 등 실내복 판매 비중을 확대했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실내생활 관련 상품 판매를 강화한다. 이달 10일(목) 오후 9시 40분에는 대표 쿡&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이뮨’을 판매하는 등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식품 편성을 40% 확대한다. 오는 13일(일) 오후 4시 10분에는 ‘에브리봇 무선청소기’, 15일(화) 오후 3시 40분에는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등 쾌적한 실내 생활을 돕는 생활가전 판매도 확대한다. 또한, 집에서 요리하는 ‘홈쿡’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9일(수) 오후 5시 40분에는 ‘김나운 더키친 떡갈비’, 10일(목) 오후 6시 40분에는 ‘최현석 안심 스테이크’ 등 다양한 가정간편식 상품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주방용품과 위생용품 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행태 변화를 반영해 ‘집콕’ 관련 상품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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