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법정체험.(사진제공=부산솔로몬로파크)
이미지 확대보기학생들은 판사, 검사, 변호인 등 배역에 따른 시나리오를 통해 국민참여재판 형식의 모의법정체험을 했으며, 로스쿨 진학을 통해 법조인이 되는 과정에 대한 진로체험도 했다.
부산솔로몬로파크 센터장(안 흡)은 "코로나19로 자유로운 진로체험이 어려운 현실에서, 찾아가는 진로체험이 학생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2016년 7월에 문을 연 부산솔로몬로파크는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의국회, 모의법정, 선거 및 헌법 등 재미있는 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연수, 학생 법 캠프, 법 동아리, 주부로스쿨 등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법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법교육과 일선학교를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