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1개월 만에 14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순항 소식을 전한 샘 해밍턴이 이번에는 98kg의 체중을 공개하며 두 자릿수 진입 소식을 전한 것.
샘 해밍턴은 “체중이 두 자릿수였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체중이 두 자릿수로 내려가니 몸도 너무 가벼워 지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것 같다”며 “예전에 다이어트 할 때는 항상 너무 힘들고 어려웠는데 지금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세 끼를 다 챙겨 먹고 운동도 따로 하지 않고 누워서 관리를 받으니까 너무 편하고 쉽다. 이렇게 편하게 다이어트를 하는데 체중은 빠지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 전하며 두 자릿수 체중 진입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40kg 이상 감량해 건강한 아빠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한 샘 해밍턴은 이제 목표까지 반 정도 남았다며 이번에는 꼭 목표체중까지 감량해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다이어트 의지를 전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98kg까지 감량한 모습을 방송에서는 3~4주 후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