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과 SM그룹 계열사들은 이날 찰보리쌀 4,000kg을 구미시를 통해 구매종합사회복지관, 굿피플 인터내셔널, 구미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성심요양원 등 11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김세환 구미시 부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준 SM그룹 계열사의 따뜻한 손길은 우리 지역 농업인들과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지역농가를 연계한 농산물 구매운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사장은 "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4월 남선알미늄, 벡셀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구미지역 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바 있으며, 구미시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