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마켓’은 GS샵이 ‘달마다 달라지는 마켓’이라는 컨셉으로 작년 7월에 처음 선보인 정기배송 서비스다. 한번 구매하면 세 번에 걸쳐 제철 과일을 배송해주는 것으로 시작해 포장김치, 견과류, 생수 등 다양한 품목을 정기 배송 상품으로 판매했다. 올해 1주년을 맞은 ‘달달마켓’은 정기배송 상품군을 확대해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GS샵 푸드팀 박효진 MD는 “집에서 가족들과 보양식을 챙겨 먹으려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신선한 재료로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밀키트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새로운 시도와 다채로운 상품으로 업그레이드한 달달마켓 서비스를 앞으로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