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한 지난 3월부터 전 직원이 재택 근무를 이어오고 있으며, 매일 사내 기본 방역을 시행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이후에도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해오고 있다.
켈로그는 코로나19와 관련한 나눔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 지역에 켈로그 에너지 바, 프로틴 쉐이크 등 총 3만 2천 개의 제품을 의료진과 자가 격리 시민에게 전달했다. 5월에는 한국사회복지협회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이머전시 푸드팩’에 동참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외계층을 위한 식품 지원에도 앞장섰다.
한편, ‘#덕분에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4월에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농심켈로그는 다음 참여자로 이케아 코리아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대표이사와 하이네켄 코리아 아텀 자브킨-보두노프(Zyabkin Bodunov Artem) 대표이사를 지목하며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