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샌드위치 메뉴로는 북유럽의 훈제 연어와 대서양의 새우를 사용한 ▲아보카도와 훈제 연어를 올린 오픈 샌드위치 ▲아보카도와 새우 샐러드를 올린 오픈 샌드위치와 호텔에서 직접 만든 수제 리코타 치즈를 사용한 ▲리코타 치즈와 토마토, 바질과 루꼴라를 얹은 오픈 샌드위치가 준비된다. 또한 영양적인 밸런스가 으뜸인 야채 스튜 ▲부라타 치즈와 수란을 올린 샥슈카와 벨기에의 대표적인 브런치 메뉴인 ▲사과 콤포트와 흑설탕 시럽을 곁들인 팬케이크와 스크램블 에그도 함께 준비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북유럽과 중부 유럽의 특색 있고 건강한 요리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고객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이번에 메뉴 개편을 진행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는 일주일간 선보이는 셰프 초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