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리앱은 매월 15,000명의 신규 고객이 유입되고 있으며, 전국 산후조리원의 약 40%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아이앤나는 지난해 8월 출시한 임신육아용품 전문 쇼핑몰인 아이보리몰의 상반기 매출이 지난 한해 매출대비 300%이상 증가하였으며, 매월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아이앤나는 올 8월 아이보리의 3.0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이보리 3.0버전은 국내 최초로 임신, 육아 대상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SNS기반 마케팅 컨텐츠가 추가된다. 이는 실제 임신, 육아 대상 소비자들이 산후조리원과 기업들의 제품을 무상 또는 저렴한 비용에 체험하고 솔직한 리뷰를 공유함으로써, 기업들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은 자사 아이보리몰을 통해 더 좋은 제품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따라 축적된 빅데이터는 분석을 통해 소비성향에 맞춘 신뢰성 있는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