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지원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 행사 기념찰영.(사진제공=상주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수혜가정은 오랫동안 가정폭력에 노출되어 정신적인 고통을 받아왔고, 좁고 불결한 주거환경이 가족 간 갈등의 원인으로 작용 된 점을 감안해 시급히 진행됐다.
주변의 도움으로 깨끗한 환경으로 바뀐 것에 대해 수혜자(36)는“좁은 집에 생활폐기물과 농가 쓰레기들이 방치되어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도움의 손길로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너무 행복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보호관찰협의회 권택형 회장은 “범죄피해자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지원이 피해 회복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고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