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개최된 ‘LH 행복주택 6기 대학생기자단 발대식’ 행사에서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첫줄 왼쪽 여섯 번째)과 대학생기자단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지LH)
이미지 확대보기행복주택 6기 대학생기자단은 6.3: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6월 18명(블로그기자단 10명, 영상기자단 8명)이 선발돼 향후 1년간 전국을 5개 권역(수도권·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별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오는 10일부터 동두천 송내 등 입주자를 모집하는 단지를 시작으로, 공급 예정된 총 29개 단지, 1만326호에 대한 현장 취재를 진행할 예정이다.
LH는 주기적인 SNS 활용교육과 아이디어 공유 간담회를 진행해 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반기별로 우수기자를 선정 및 포상하는 등 이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아직도 행복주택을 잘 몰라 주거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년층이 많이 있다”며 “6기 기자단 여러분의 열정이 담긴 홍보가 촘촘한 주거복지를 실현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