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승차율에 따라 정가의 10~30%까지 할인됐지만 이번 여행주간에는 특별히 할인율을 최대 50%까지 확대했다. 빨리 예약 할수록 더 큰 할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여행 일정이 정해지면 서둘러 예매하는 것이 이득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여행주간 동안 운행하는 열차 중 일부 열차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코레일 멤버십 회원 누구나 구입할 수 있고, 한국철도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판매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