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 ‘사랑의 골 펀드’ 기부금 전달

기사입력:2020-06-09 15:26:22
최대호 안양시 시장(왼쪽 두번째), 안양한라 양승준 아이스하키단장(왼쪽 첫번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현호 안양시나눔봉사단장(왼쪽 세번째), 김선경 팀장(왼쪽 네번째)이 기부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라그룹)

최대호 안양시 시장(왼쪽 두번째), 안양한라 양승준 아이스하키단장(왼쪽 첫번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현호 안양시나눔봉사단장(왼쪽 세번째), 김선경 팀장(왼쪽 네번째)이 기부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라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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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라그룹이 지난 8일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 ‘사랑의 골’ 펀드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 3,560만원을 안양시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안양시청에서 최대호 안양시 시장과 안양한라 양승준 아이스하키단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현호 안양시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랑의 골 펀드는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의 아시아 리그 정규시즌 골 수(골 당 20만원)와 시리즈 우승 여부(1000만원)에 따라 적립된다. 안양한라는 2019-2020년 시즌을 공동 우승함으로써 골 적립금 2560만원(128골)과 시즌 우승 1000만원을 합해 3560만원을 기부했다.

한라그룹이 안양시에 전달한 기부금은 저소득층 아동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 과 안양시 후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최대호 안양시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하다”며 “후원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 등 안양시 시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은 1994년 창단 이후 2004년 9월 안양시와 연고 협약을 체결, 안양실내체육관 빙상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라그룹의 ‘사랑의 골 펀드’ 사회공헌 활동은 2016년부터 5년째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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