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2020 스마트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 수상 증명서.(사진=LH)
이미지 확대보기올해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대상으로 총 14개 분야에서 19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LH 세종 행복도시의 ‘플랫폼 기반 범죄안전 도시 서비스’는 공공안전·스마트치안 부문의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디지털기술과 데이터 등을 활용한 △범죄예방(안전보행경로 안내, CCTV 연계 귀가 관리) △범죄감시(지능형 CCTV, 안면인식) △범죄대응(112·119 연계) △피드백(스마트 포털을 통한 신고·제안 및 시스템개선) 등의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신광호 LH 스마트도시개발처장은 “이번 스마트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LH 스마트시티의 위상을 높이고, 스마트시티 해외 수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