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지구 지키는 ‘그린 하우스’ 소개자료 배포

기사입력:2020-06-05 16:45:0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친환경적인 삶의 방식을 고수하는 ‘에코 라이프’가 확산되며 주거 공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경동나비엔’이 지구를 지키는 ‘그린 하우스’를 소개하는 자료를 5일 배포했다.
실내에 누적되는 고농도 이산화탄소 등 공기청정기로는 제거할 수 없는 각종 유해물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환기’를 일상적으로 실천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환기를 계속해도 될지 고민이 생긴다.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면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빠져나가 실내 온도 관리에 차질이 생기고, 에어컨을 더욱 세게 가동할 경우 전기세 폭탄을 맞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이러한 걱정을 불식하고 싶다면 집 안에 전열교환 환기장치가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자. 2006년 이후 지어진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는 창문을 열지 않고도 천장에 매립된 디퓨저를 통해 환기를 할 수 있고 환기 시 에너지 손실까지 줄여주는 ‘전열교환 환기장치’가 의무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해당 환기장치를 고성능 청정환기시스템으로 교체하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여 환기를 할 수 있는 동시에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관리하는 공기청정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이다. 이는 내부의 오염된 공기는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새로운 공기는 4단계 강력 필터를 통해 거른 후에 실내로 유입시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사용자가 환기를 위해 별도의 액션을 취할 필요 없이 24시간 내내 알아서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월 1만원 이내의 합리적인 전기요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에너지 소모량이 적은 만큼 친환경적이다.

도시가 자정 기능을 유지하려면 1/4 이상의 녹지가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에 회색빛 도시를 푸른 녹지로 물들이는 도심녹화 사업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기오염물질을 정화할 뿐만 아니라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도록 돕는 옥상정원이 인기다. 건물 옥상을 활용해 녹지를 조성하는 옥상정원은 친환경이라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넘어 현대인들에게 휴식을 선물하는 힐링의 공간으로도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도심 속 녹색정원이 가능하게 된 건 경동나비엔 관계사인 경동원이 개발한 인공토양 ‘파라소’ 덕분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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