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주식회사는 ‘장수 생막걸리’의 전속 모델로 배우 황석정과 경수진을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배우 황석정은 매 작품마다 감칠맛 나는 연기로 인기를 끌었으며, 서울대 국악과 전공으로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제 막걸리를 만드는 등 털털한 성격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경수진은 내달 방영 예정인 OCN 새 드라마 ‘트레인’에서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를 오가는 인물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장수는 두 배우를 모델로 내세워, 신선한 생막걸리의 기준인 ‘유통기한’과 자연 생성되는 탄산의 ‘톡 쏘는 신선한 맛’ 등 제품의 차별성을 담은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오는 13일에는 두 배우와 함께하는 TVC 광고 및 디지털 영상을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