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력거래소가 작년 12월과 올해 3월에 개최한 사회적경제장터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행사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전력거래소는 비대면판매, 급여공제 지원 등으로 사내 홍보를 지원했고, 이에 힘입어 임직원 대상으로만 약 160박스가 판매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력거래소 재무경영팀 한지연 팀장은 “광주전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