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현판.(사진=전용모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경찰은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기간중 많은 인원이 모여 시험을 치르는 과정에서 혹시 모를 각종 상황을 대비, 1.5m이상의 거리를 두고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총 8개교 400개 교실을 확보했다. 전년도는 5개교만 확보(응시인원 3137명)했었다.
또한 기존 시험관리인원 외 방역 관리인원 104명을 추가로 운영하고, 응시자에 대해 발열검사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사용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발열검사 등에서 유증상이 의심되면 각 시험장별로 준비된 예비교실 3개소에서 별도 시험을 보도록 할 계획이다.
자가격리자가 시험을 응시할 경우를 대비해 특별시험장을 별도로 준비 운영한다(현재까지 신청자 없음).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