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건강보험)
이미지 확대보기전 국민을 위한 최고의 상담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설립된 건강보험 고객센터는 2006년 4월 서울 고객센터 개소 이래 현재 전국 7개 권역에서 1623명의 상담사가 연간 3500만 여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공공기관 최초로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관계관리)센터를 운영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편의를 위한 전화 예약시스템 운영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ARS 서비스 단계를 최소화하여 상담사와 바로 연결하는 등 국민을 위한 최상의 전화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에 대응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와의 업무연계를 통해 코로나 유증상자 실시간 접수 및 발열 증상에 대한 조치방법 등 관련 문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전 국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건보공단 정승열 징수상임이사는 “정책과 제도를 전달하는 입으로서 큰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상담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과 지속 가능한 건강보장의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우수한 상담 품질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더 가까운 공단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