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가맹점, 냄비죽에서 ‘솥죽•솥밥’으로 레시피 변경 후 효과 ‘만점

기사입력:2020-05-20 15:38:49
[로이슈 편도욱 기자] 죽이야기가 가맹점들의 브랜드 리뉴얼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죽이야기는 5월 들어 솥밥 9종을 공식 메뉴로 론칭하면서 올해 도입한 브랜드 리뉴얼의 상세구성을 최종 완료한 바 있다.

올해 신규 오픈매장 24여 개가 ‘솥죽•솥밥’ 레시피를 도입했고, 기존 매장들의 ‘솥죽•솥밥’레시피 도입과 외부디자인 변경이 활발해 지고 있다고 한다.

죽이야기에 따르면 5월18일 현재 기존가맹점 중 냄비죽에서 솥죽과 솥밥으로 레시피를 변경한 매장은 용인기흥구청점 등 8개, 외부디자인까지 변경한 매장은 강남코엑스점 등 7개, 변경 준비 중인 매장이 50여 개에 이르는 등 기존가맹점들의 브랜드 리뉴얼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410개 죽이야기 매장 중 신규오픈 매장을 포함해 32개 매장이 브랜드 리뉴얼(솥죽•솥밥•외부디자인)에 참여했으며 올해 200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죽이야기는 전망하고 있다.

특히, 18년의 역사를 지닌 죽이야기는 오래된 장기운영 매장이 많은데, 이들 장기운영 매장의 리뉴얼 변신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냄비죽에서 솥죽으로 레시피를 바꾼 매장의 경우 매출이 이전보다 늘어나고,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점주들은 “솥죽의 경우 죽의 풍미가 기존 죽보다 매우 높고, 누룽지의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찰지고 잔열이 남아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솥밥의 경우도 비슷한데, “주변에 솥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드물어 불편했는데, 솥밥이 메뉴도 9가지로 다양하고 특히 완도전복 솥밥은 전복죽으로 유명한 죽이야기 만의 강점이 발휘되어 더욱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1인용 압력솥을 사용해 조리하는 것은 기존 방식에 비해 손목이 아프지 않고 일손도 줄어들어 적은 인력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죽이야기가 최근 론칭 완료한 솥밥은 완도전복버섯 솥밥, 뚝배기불고기 솥밥, 해물해초 솥밥, 시래기 솥밥, 다슬기아욱국 솥밥, 콩비지 솥밥, 된장찌개 솥밥, 육개장 솥밥, 설렁탕 솥밥 등 9가지다.

외부디자인과 심볼이 리뉴얼되면서 장기운영매장들의 간판변경도 눈에 띈다.

변경된 죽이야기 외부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느낌과 신선함을 추구했는데 기존 점주들의 외부디자인 변경 문의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죽이야기는 밝혔다.

한편, 죽이야기가 지난해부터 올해 4월까지 신규 오픈 점주 72명을 대상으로 죽이야기 창업이유를 설문조사한 결과 1위는 ‘맛과 인테리어 디자인이 가장 좋기 때문’으로 나타났고, 2위와 3위는 ‘갑질이 없는 등 회사 이미지가 좋아서’와 ‘여성 및 가족이 운영하기 유리해서’로 조사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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