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 현장에는 사업시행사인 ㈜메가마트 관계자도 참석해 공사 진행 사항과 향후 투자계획 등에 대해 설명한다.
송철호 시장은 시 차원의 행정적 지원 계획을 밝히고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류시설, 물류창고 조기 착공 등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한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삼남물류단지는 ㈜메가마트가 울주군 교동리 일대 부지 13만7227㎡에 기반시설 완공 후 물류시설인 물류창고, 상류시설 등을 조성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시설이 준공되면 지역 물류산업 강화는 물론 울산 서부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