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전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는 정부당국의 방역과 국민들의 협조로 피해가 최소화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은 한국 프로야구도 무관중이지만 개막 후 144게임 대장정을 시작했다. 올해 KBO리그는 무관중이지만 미국 전역에 생중계 될 만큼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정부당국의 적극적인 방역 성과와 국민들의 참여로 안정화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타이어뱅크 SNS 페이지서 진행된다. 랜선 응원이벤트 게시글에 KBO리그나 본인이 응원하는 팀에게 전할 메시지를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타이어뱅크는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KBO리그 메인타이틀 스폰서로서 역할을 해 왔다. 또 지난해부터는 서브 스폰서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올해도 ktwiz와 한화이글스와 후원 협약을 하면서 한국 야구 발전을 응원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