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마크
이미지 확대보기합동점검반 78명(경찰60. 지자체18)으로 꾸려졌다.
경찰은 행정명명 발령 첫날인 5월 12일 오후 8시부터 0시까지 행정명령 대상업소 72개소와 기타유흥업소173소등 245개 업소를 점검했다(출입자명부 정확도 등확인).
점검결과,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업소는 모두 휴업중으로 확인됐고, 여타업소들도 방역지침 준수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관련지침을 철저히 준수토록 권고했다.
아울러 자가격리대상자 합동점검과정 에서 4월 29일 일본에서 입국, 5월 13일까지 자가격리를 통보받았음에도 5월 12일 오후 2시부터 40분간 인근공원을 산책하러 나간 A00(50대·남)을 적발하여 재격리 조치했다(중부). 관할구청에서 안심밴드 착용조치 및 고발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