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 첫날 합동점검 '대상업소 휴업중'

일본서 입국 자가 격리자 하루 남기고 공원산책 적발 기사입력:2020-05-13 10: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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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은 부산시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발령에 따라 대상업소 등에 대해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시는 클럽발(發)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5월 12일 정오부터 5월 26일 낮 12시까지, 14일간 고위험시설인 클럽(14곳) 및 감성주점(15곳), 콜라텍(43곳) 등 72개소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합동점검반 78명(경찰60. 지자체18)으로 꾸려졌다.

경찰은 행정명명 발령 첫날인 5월 12일 오후 8시부터 0시까지 행정명령 대상업소 72개소와 기타유흥업소173소등 245개 업소를 점검했다(출입자명부 정확도 등확인).

점검결과,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업소는 모두 휴업중으로 확인됐고, 여타업소들도 방역지침 준수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관련지침을 철저히 준수토록 권고했다.

아울러 자가격리대상자 합동점검과정 에서 4월 29일 일본에서 입국, 5월 13일까지 자가격리를 통보받았음에도 5월 12일 오후 2시부터 40분간 인근공원을 산책하러 나간 A00(50대·남)을 적발하여 재격리 조치했다(중부). 관할구청에서 안심밴드 착용조치 및 고발예정이다.
부산경찰은 최근 이태원발 감영자 발생과 관련 지자체와 적극적 업무협조로 코로나19예방 및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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