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임할인을 통해 두 달여간 대구·경북지역 SRT 정차역인 동대구역, 김천구미역, 신경주역 이용객 31만 명에게 약 7억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을 이용하는 SRT이용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은 하루 4회 열차 특수방역, 3회 역사 시설 방역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SR은 국가적인 위기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