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젬 UN프로젝트조달기구인 UNOPS와 장기공급계약 체결

기사입력:2020-05-07 08:59:3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엑스선 진단영상장비 대표기업 ㈜디알젬(대표이사 박정병, 이하 ‘디알젬’)은 전세계 COVID-19의 대유행으로 인해 인류의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현시점에서 범세계적 대응을 위해 UN산하 기구인 UNOPS에서 추진한 엑스선 진단영상장비 국제입찰의 최종 계약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디알젬 관계자에 의하면, “UNOPS에서 “Global Task Force on COVID-19”를 구성하여 Diagnostics Imaging Equipment (진단영상장비) 입찰을 2020년 4월에 열었으며, 1개월 이상, 총 4단계의 심사와 검증을 거쳐 전세계 COVID-19 대응 엑스선 진단영상장비 장기공급계약자로 디알젬을 선정하였다.”라고 발표하였다(계약번호 GTF-EPP-001/042020). 계약 장비는 이동형 엑스선 진단영상장비인 모델명 TOPAZ이다.

한편, UN프로젝트조달기구(UNOPS)는 UN, 국제금융기관, 정부 및 전세계 국가들과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조직된 UN의 조달청 역할을 하는 UN의 운영사무국 조직으로서, UNOPS에서 직접 주문을 하거나 또는 각 국가에서 “UNWeb Buy Plus(unwebbuyplus.org)”를 통하여 전세계 UN 사무국에서 개별 주문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부연하였다.

디알젬 관계자는 “UNOPS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디알젬을 선정한 것은 국제기구에서도 디알젬의 기술력과 품질 및 그 동안 국제적 대형입찰을 통한 납품의 경험을 인정한 것으로써 인류건강을 위해 공헌하는 글로벌기업의 입지를 다지는 기회다.”고 말하며, “세계적 COVID-19 사태에 따른 환자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차질 없이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자신있게 말하였다.

한편, 디알젬은 자사가 보유한 전 모델에 대하여 유럽의 CE인증과 미국의 FDA 등록을 완료한 국내 최초 회사로서 현재 전 세계 110여개국 및 200여개 파트너를 통한 판매 및 서비스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 중 수출비중이 80%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COVID-19 사태로 글로벌 수요가 대폭 증가하여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UNOPS의 계약자로 선정됨으로써 대한민국 엑스선 진단영상장비의 우수성을 디알젬을 통하여 세계시장에 더욱 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며, 이번 UNOPS와의 장기공급계약 체결을 계기로 UN과 산하기구 등 국제조달시장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하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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