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바이 세계엑스포 한국관의 전시 주제는 「스마트 코리아, 한국이 선사하는 무한한 세상」(소주제 Mobility-‘Smart Korea, Moving the World to You’) 이며, 코레일유통은 한국관내 2층에 위치한 약 166㎡ 규모의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전통상품을 포함, 헬스&뷰티, 패션, 생활용품 등 우수중소기업상품과 혁신상품 판매를 통해 한국 상품 홍보 및 중소기업상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레일유통은 80여년의 철도 관련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우수중소기업상품의 발굴, 매장운영, 관리 및 홍보 등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두바이 세계 엑스포 한국관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코레일유통은“공공기관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판로개척을 지원해 국내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한다”며 “한류 활성화와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장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