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함께했다.
화물차 법규위반 행위의 위험성을 홍보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비접촉 홍보물품과 화물차 후미에 ‘잠깨우는 왕눈이(눈 모양의 반사지 스티커)’ 부착 및 코로나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소독 티슈 등을 배부했다.
고순대 제6지구대는 봄 행락철 고속도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 위험구간에 순찰차를 집중 배치해 화물차 정비ㆍ적재불량 위반, 승합차 지정차로ㆍ갓길통행ㆍ대열운행ㆍ음주가무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4~5월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진문호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장은 “고속도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장시간 운전 시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운전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