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소방용 안전헬멧’ KFI 인정 획득

기사입력:2020-04-23 17:21:02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글과컴퓨터(030520)의 자회사인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우준석)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업계 최초로 소방용 안전헬멧(SCA1205SR)에 대한 KFI 인정을 획득했다.

‘소방용 안전헬멧'이란, 화염과 고온의 연기 등이 없는 구조현장에서 사용하는 헬멧으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이 소방용 안전헬멧에 대한 인증을 2019년 6월 최초로 제정하면서 충격흡수성, 내관통성, 측면변형 등의 시험을 통과하도록 성능기준을 마련했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소방용 안전헬멧(SCA1205SR)은 KFI 인정을 위한 모든 성능시험을 충족하여, 머리 부위로 떨어지거나 날아오는 물체는 물론, 추락 시 충격으로부터 소방대원의 머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에 KFI 인정을 획득한 소방용 안전헬멧(SCA1205SR) 외에도 외부의 시원한 공기를 헬멧 내부로 순환시켜줄 수 있는 통기구가 장착된 안전헬멧을 추가로 개발해 올해 연말까지 KFI 인정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지난달 소방용 방화두건(SCA1203HP)이 KFI 인정을 획득한데 이어, 소방용 안전헬멧이 KFI 인정을 획득하면서 한컴라이프케어의 우수한 기술력을 검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서 국내 소방용 안전장비 시장 확대와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해 공기호흡기, 방열복, 방화복, 소방용화학보호복, 마스크 등 각종 안전장비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보호장비(PPE) 전문업체다. 지난 2017년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편입된 이후, B2C 시장 진출을 위해 재난안전키트, 황사마스크 등을 출시하고, 첨단 소방안전 관제 플랫폼 개발을 통해 스마트시티 분야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020.55 ▲26.04
코스닥 915.27 ▲13.94
코스피200 568.40 ▲2.7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1,969,000 ▲714,000
비트코인캐시 873,000 ▼3,500
이더리움 4,458,000 ▲22,000
이더리움클래식 18,400 ▲130
리플 2,892 ▲26
퀀텀 1,917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2,140,000 ▲888,000
이더리움 4,461,000 ▲24,000
이더리움클래식 18,400 ▲110
메탈 523 0
리스크 292 ▲1
리플 2,892 ▲26
에이다 554 ▲6
스팀 96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2,050,000 ▲850,000
비트코인캐시 873,000 ▼1,500
이더리움 4,458,000 ▲22,000
이더리움클래식 18,410 ▲140
리플 2,892 ▲27
퀀텀 1,910 0
이오타 134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