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이 인식하는 타이어 관련 서비스의 체감도를 확인하고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설문을 준비했다”며 “설문 내용을 토대로 더 나은 서비스 개발과 마케팅, 영업 정책에도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1991년 국내 최초로 선진국형 타이어 전문 매장을 시작했다. 이후 현재 전국 430개 매장을 오픈, 타이어 관련 전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타이어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휠밸런스, 공기압, 위치교환, 펑크)와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 등 타이어 업계의 서비스 표준을 제시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중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