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4·15투표로 지구에서 살아남기’ 퍼포먼스

기사입력:2020-04-14 15:25:27
환경운동연합이 14일 광화문광장에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이 14일 광화문광장에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환경운동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환경운동연합이 14일 총선을 하루 앞두고 광화문광장에서 ‘4·15투표로 지구에서 살아남기’ 퍼포먼스를 벌였다.
퍼포먼스에는 북극곰, 원자력발전소, 도롱뇽, 나무가 등장해 각각 ‘기후위기’, ‘에너지전환’, ‘생태계보전’, ‘도시공원’을 위해서 투표해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최준호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은 “기후위기로 벼랑 끝에 내몰리는 것은 비단 북극곰만이 아니다”며 “기후위기는 인류와 지구생명공동체가 지구에서 살아남는가에 관한 문제이며, 이번 투표는 한국사회가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총선대응TF를 구성해서 총선정책제안, 정당별 공약 평가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37명의 반환경 후보를 선정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33 ▲27.71
코스닥 856.82 ▲3.56
코스피200 361.02 ▲4.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078,000 ▲513,000
비트코인캐시 686,500 ▲5,500
비트코인골드 47,130 ▼230
이더리움 4,499,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39,150 ▲380
리플 749 ▲6
이오스 1,169 ▼2
퀀텀 5,640 ▲5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197,000 ▲459,000
이더리움 4,503,000 ▲27,000
이더리움클래식 39,200 ▲350
메탈 2,418 ▲13
리스크 2,380 ▲1
리플 749 ▲5
에이다 662 ▲7
스팀 407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087,000 ▲436,000
비트코인캐시 687,500 ▲5,500
비트코인골드 46,680 ▼690
이더리움 4,504,000 ▲36,000
이더리움클래식 39,240 ▲570
리플 749 ▲5
퀀텀 5,645 ▲70
이오타 327 ▲3
ad